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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디지털싱글 '상처투성이'
민경훈,디지털싱글 '상처투성이'
  • 오지연
  • 승인 2010.10.2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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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발라드계의 귀공자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전격 공개 됐다.

민경훈 소속사 측은 “28일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 됐다” 고 밝혔다.

올해 초 발매되었던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 대 히트 후, 약 7개월의 공백기간 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하는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 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특히 남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민경훈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욱 두드러지는 정통 발라드다.

‘상처 투성이’는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이석훈 '정거장' 등을 작곡한 최고 프로듀서 안영민이 곡을 쓰고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다비치 ‘8282’ 등을 작사한 강은경이 가삿말을 붙였다.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로 따스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 '상처 투성이’는 '민경훈'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올 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경훈은 “ ‘상처 투성이’ 는 지난 미니앨범 활동 이후로 제 음악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지난 미니 앨범때 작업을 했던 곡인데, 비장의 카드로 숨겨놨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처 투성이’는 지난 26일 공개된 연기파 배우 장신영과 마동석이 함께 열연한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별 다른 홍보 없이도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많은 팬들을 거닐며 인기를 끌어온 민경훈만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담긴 전통 발라드 ‘상처 투성이’로 올 하반기를 다시 한번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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