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스위스의 한 교육가는 “교육의 가장 위대한 기법은 일깨우는 것이다. 일깨우는 것은 아이들이 듣고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다. 궁금증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다면 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채롭고 탄탄한 스토리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상대방의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담고 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대안이 수록돼 있다.
쉬윈송 지음 / 나무와열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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