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3일만인 20일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돼지 않았다고 밝히며 다소 안정되는 분위기 였지만 이번 의심신고로 다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경기도 파주 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농장에는 검역관들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그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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