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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장관이라 부르기 없기”... 권성동, “법무부를 대표해서 나와라”
[말말말] “장관이라 부르기 없기”... 권성동, “법무부를 대표해서 나와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9.26 15: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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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대정부질문이 26일 오후 본격 시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 장관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앞서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조국 전 민정수석을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호칭을 장관이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입장은 실제 대정부질문에 나선 의원들에게서도 그대로 적용됐다.

질의자로 나선 권성동 의원은 조 장관을 증인대에 불러 세우며 조 장관이라는 호칭 대신 "법무부를 대표해서 나와라"고 불렀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발의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권 의원은 이같은 민주당 의원들의 목소리에 머쩍은 웃음으로 무마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정치에 관한 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한국당 권성동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정치에 관한 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한국당 권성동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