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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前 의원 딸 공항서 마약 밀반입 적발 구속영장
홍정욱 前 의원 딸 공항서 마약 밀반입 적발 구속영장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9.09.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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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었던 홍정욱(49) 전 헤럴드 회장의 딸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공항세관에 붙잡혔다. 이날 홍씨는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을 출발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해 마약 밀반입이 적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전 회장의 딸 홍모(19)씨가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께 마약류인 대마와 LSD 등을 소지한 채로 인천공항을 통과하다 적발됐다. 홍씨는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었던 홍정욱(49) 전 헤럴드 회장의 딸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공항세관에 붙잡혔다. 사진=뉴시스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었던 홍정욱(49) 전 헤럴드 회장의 딸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공항세관에 붙잡혔다. 사진=뉴시스

현재 딸 홍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마약류들을 자신의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나눠 감춰서 들여오다가 공항 X-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대한항공을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을 출발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과 검찰은 홍씨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합동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홍씨에겐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