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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 사건 모방범죄? 아니다 내가 했다” 진실은?
이춘재 “8차 사건 모방범죄? 아니다 내가 했다” 진실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0.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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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씨가 과거 범인이 검거돼 모방범죄로 최종 결론 내려졌던 살인사건을 자신이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9차례에 걸친 접견 조사 끝에 이씨에게서 현재까지 모두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화성사건은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8차 사건을 제외한 9개 사건이지만, 8차 사건 범행도 이씨가 했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이씨 주장의 신빙성을 검증하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이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8차 사건은 박모(13·여)양이 1988년 9월16일 경기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한 주택에서 잠을 자던 여성이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윤모(22)씨가 붙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에 있다.

경찰은 "이씨 자백의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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