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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의 상징 밴드 ‘그린 데이’ 10년 만에 내한 공연
펑크 록의 상징 밴드 ‘그린 데이’ 10년 만에 내한 공연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9.10.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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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수많은 곡을 히트곡과 함께 펑크 록의 부흥을 이끈 그린데이가 내년 3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린데이(Green Day)는 전 세계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와 누적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100억 회를 기록하고 201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인 [Dookie]는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미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 판매될 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네오펑크’ 붐을 일으키며 이후 많은 팝 펑크 밴드의 출현과 성공에 영향을 끼쳤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Dookie] 이후 발표한 앨범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2004년에 선보인 7집 [American Idiot]으로 그린데이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된다.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만 7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대중적인 성공은 물론 평론가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2005년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록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2006년에는 ‘Boulevard of Broken Dreams’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그린데이는 지난 9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위저(Weezer)와 함께 하는 2020년 헬라 메가 투어(The Hella Mega Tour) 일정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는 그린데이 단독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2010년 1월에 진행된 첫 공연 이후 10년 만의 내한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데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20년 3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10월 15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www.livenation.kr) 회원 가입자는 일반 예매에 앞서 10월 14일 낮 12시부터 10월 15일 오전 8시 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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