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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ㆍ당뇨 관리하면 포인트’... 광진구, ‘시민건강포인트사업’ 눈길
‘고혈압ㆍ당뇨 관리하면 포인트’... 광진구, ‘시민건강포인트사업’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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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포인트 이상부터 진료비 등 사용가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에서는 동네의원에서 ‘고혈압ㆍ당뇨’ 관리를 위해 치료를 받거나 교육을 들어도 건강포인트가 쌓인다.

쌓인 건강포인트로는 사회참여 의원에서 진료비와 필수검사비, 예방접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광진구는 주민들이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시민건강포인트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건강포인트사업 참여 의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에서 운동교육을 받고 있는 주민들 모습
시민건강포인트사업 참여 의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에서 운동교육을 받고 있는 주민들 모습

이번 사업은 고혈압·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아이디어로 지역 내 11개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건강포인트를 받는 방법은 먼저 고혈압·당뇨 환자가 사업참여 의원에서 첫 등록 시 3,000포인트, 치료를 위해 의원을 방문하면 1회당 1,000포인트(월 1회), 건강교육에 참석하면 1회당 3,000포인트(질환당 최대 3회)를 적립받을 수 있다.

건강포인트는 연 최대 3만3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3,000포인트 이상이 쌓이면 사업참여 의원에서 진료비와 필수검사비, 예방접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질환이론, 영양관리, 운동요법 등을 알려주는 ‘동네의원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해 사업 참여 주민들이 가까운 의원에서 건강관리 교육도 듣고 건강포인트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민건강포인트사업 홈페이지에서 시민건강포인트사업 참여 의원과 고혈압·당뇨 관련 교육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선행질환으로, 질환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와 건강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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