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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소병훈 의원 “최근 5년 자전거 교통사고 530명 사망”
[국감] 소병훈 의원 “최근 5년 자전거 교통사고 530명 사망”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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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5년간 자건거 교통사고로 53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서울이 가장 많이 발생한 반면 사망사고는 경기도가 제일 많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소병훈 의원
소병훈 의원

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2만9261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530명, 부상자는 3만926명에 달했다.

이는 연평균 5852건의 사고에서 106명이 사망하고 6185명의 부상자가 생긴 것으로 전국에서 매일 16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0.3명이 사망하고 있는 셈이다.

지역별로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서울로 9306건이 발생했으며 이어 경기 6766건, 대구 2564건, 경북 1649건, 경남 1303건, 경남 1303건 순이었다.

반면에 사망자 수는 경기가 111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전체 사망자 530명의 20.9%를 차지했다.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중 1명은 경기도에서 발생한 셈이다. 경기 다음으로는 서울 83명, 전북 47명, 경남 38명, 전남 35명 순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최근 자전거를 이용한 레저 활동의 증가로 각 지자체는 자전거 도로 연장에 노력하고 있지만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며 “자전거 교통사고 다발 지역들의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마련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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