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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다음달 17일 발기인대회... ‘공수처 철치’ 등 찬성 입장 정리
대안신당, 다음달 17일 발기인대회... ‘공수처 철치’ 등 찬성 입장 정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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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3지대 구축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이 창당 준비를 본격화 한다. 창당은 연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안신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에 대해 적극 찬성의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다음달 17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ㆍ창당준비위 발족식을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안신당은 다음달 17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 창당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대안신당은 다음달 17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 창당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장 수석대변인은 "모든 일에는 골든타임이란 것이 있다. 조국 사태 등으로 인해 이보다 일찍 창당했더라도 묻혔을 것"이라며 "지금 바른미래당 유승민 등 일부 의원들이 늦어도 12월, 연내 탈당을 말하고 있고 원외 지역위원장 등록 시점 등의 조건을 고려해 다음달 17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당준비위원회부터 발족하고 외연을 넓혀가자는 것"이라며 "새로운 당명과 당색 등은 이달 말까지 공모를 거쳐 다음달 17일 발기인대회에서 결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안신당은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법안, 선거법 개정안 등 개혁입법에도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정해 눈길을 rMSE.

다만 대안신당은 이에 관한 내용을 대안신당만의 대안을 내고 국회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법안보다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한 독자적인 안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개혁법안 처리시점에 대해서도 대안신당 창당 후인 올 12월 초순 일괄 처리해야 한다는 기조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여야 5당 원내대표 합의했던 대로 5·18특별법과 왜곡처벌법 등도 처리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