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가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11월21일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작성한 각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감사대상 기관은 의회사무국, 구 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월계1동, 중계4동, 상계6, 7동, 상계9동, 상계10동), 노원교육복지재단, 노원환경재단, 노원문화재단, 노원서비스공단 등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이외에도 의원발의 조례안 1건, 구청장발의 조례안 5건, 기타 안건 8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안건은 ▲노원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선희, 강금희, 차미중 의원) ▲노원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구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한국 부의장은 “이번 제254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답변자료 준비에 애써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그리고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방청객 및 언론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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