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위중... 靑 “모든 상황 대비”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위중... 靑 “모든 상황 대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29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촉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으로 출발해 강 여사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강 여사가 별세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강 여사가 위독한 것은 맞지만 별세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다만 청와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혀 병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 여사는 올해 92세로 최근 노환 등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돼 부산 시내 모 병원에 입원했다.

문 대통령도 지난 26일 부산을 방문해 강 여사를 문병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