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선두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9-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6승2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서울 SK, DB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김낙현이 3점포 5방을 터뜨리며 23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대헌 16득점, 강상재 11득점 등 제몫을 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오리온은 3승7패 8위에 머물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