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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최초 ‘일상생활 동작 훈련실’ 설치
관악구, 서울시 최초 ‘일상생활 동작 훈련실’ 설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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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보건소 최초로 ‘일상생활 동작 훈련실’을 설치해 눈길이다.

‘일상생활 동작 훈련실’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예비 장애인 또는 재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을 도와 예전처럼 주체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한 공간이다.

지난 7월 관악구 보선지소 재활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와 함께 진행된 균형훈련
지난 7월 관악구 보건지소 재활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와 함께 진행된 균형훈련

11월 중 관악구보건지소 1층 재활치료실 내 작업치료실에 마련될 예정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예비 장애인, 일상생활평가(MBI)에서 의존적임에 해당되는 장애인 중 독립적 일상생활활동 훈련 의지가 있는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옷 입고 벗기 ▲식사하기 ▲화장실 이용하기 ▲도구를 사용한 수단적 일상생활 등 자체 개발한 맞춤형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기념식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기탁금을 전달받은 구는 중증장애인들이 재활치료, 건강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송을 지원해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상생활 동작 훈련실’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또는 재가 장애인들이 하루빨리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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