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수능 D-1 예비소집 시험실 분위기·이동시간·동선 파악 중요
수능 D-1 예비소집 시험실 분위기·이동시간·동선 파악 중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13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둔 13일 전국 86개 지구 1185개 시험장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예비소집일은 시험장 위치와 시험실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이용할 교통편을 이용해 예비소집 장소로 찾아가는 편이 좋다. 당일 집에서 도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히 알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소집일에 시험실에 출입할 수는 없지만 밖에서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고 화장실 위치 등 동선도 파악이 가능하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중동고등학교에서 수능예비소집에 나서는 수험생들이 1, 2학년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중동고등학교에서 수능예비소집에 나서는 수험생들이 1, 2학년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수능 당일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예비소집일에 사전교육과 모의훈련도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배부 받게 될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하고 시험장과 수험표, 신분증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특히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맞게 등록됐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능 전날에는 무리하게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그동안 공부한 것을 토대로 자신이 작성한 오답노트나 개념노트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문제가 풀리지 않거나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수능시험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잠을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는 대신 평소처럼 수면시간과 식사 패턴을 지키는 것이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오후 11시부터 숙면을 취할 것을 권장한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마지막까지 자신감 있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

대신 당일 실수로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사전에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 실수라 하더라도 부정행위로 판정될 경우 당일 시험은 모두 무효가 되기 떄문이다. 전날 미리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놓고 시침과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챙겨야 한다. 전자시계나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은 모두 반입 금지 물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