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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보건소, 성인도 A형 간염 예방접종 시작... 병원보다 저렴
종로구 보건소, 성인도 A형 간염 예방접종 시작... 병원보다 저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1.19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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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보건소와 동부진료소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만7세 이하(2012년1월1일 이후 출생자) 아동의 경우에만 예방접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8세 이상 아동과 성인에 대해서도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종로구청 전경
종로구청 전경

접종비도 일반 병원에서 예방접종 시 소아는 4~5만원, 성인은 7~8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보건소에서는 1회 예방접종 비용이 소아(만 8세부터 만 18세) 1만3600원, 성인(만19세 이상) 3만2400원으로 저렴하다. 만 7세 이하 아동은 기존과 같이 예방접종 비용이 무료다.

‘A형 간염 유료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A형 간염은 주로 마시는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발생해 집단 발생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고, 1차 예방접종 후 6 ~ 12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A형 간염 예방효과는 1회 예방접종 시 95% 이상, 2회 예방접종 시 100% 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할 수 있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로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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