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4일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간 이 의장은 관내 33개 사회복지기관을 틈틈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의장이 올해 방문한 사회복지기관만 19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기관 방문 당시 제기 됐던 의견들도 꼼꼼히 관리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의장의 이같은 관심과 노력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신민선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평소 관내 복지기관들을 방문하며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공 또한 커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관수 의장은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구민이 행복한 강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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