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광진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12여억원 삭감... “민생예산 확보에 중점”
광진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12여억원 삭감... “민생예산 확보에 중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13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3일 내년도 예산 11억6400만원을 삭감하며 총 5590억원 규모의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삭감된 예산은 중랑천 게이트볼장 정비사업과 학교교육경비 보조사업 등 총 13개 사업에 10억3000만원을 증액하거나 신설하고 나머지는 예비비로 전액 넘겼다.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주요 삭감내역을 살펴보면 ▲광진문화재단 지원 출연금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민간위탁금 ▲공사장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용역비 ▲청춘뜨락 유지관리 인건비 ▲옥상녹화 조성사업 등 총 60건의 예산이 감액됐다.

의회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 확대, 열린 육아방 운영, 맑은공기 보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1인가구 생활안심 지원, 안전 도시환경 기반강화, 재난안전대책 운영, 자전거 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등 서민생활 안정 등에 필요한 주요 예산은 원안가결 됐다”고 강조했다.

추윤구 예결위원장은 “실질적인 가용재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구민의 입장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일자리·안전·지역경제 활성화등 지역발전과 광진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생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결위가 10차에 걸친 계수조정을 통해 수정한 예산은 18일 본회의 의결 후 최종 확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