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수능룩’ 화보 매력 발산!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금지옥엽 애기씨 서효림이 깜찍 발랄한 ‘수능룩’을 입고 완벽한 겨울 소녀로 변신했다.
서효림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랜디함을 강조한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인 스프리스의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겨울 화보를 통해 사랑스럽고 아이처럼 순수한 서효림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수능을 맞아 수험생들이 입기 편한 트레이닝복, 패딩점퍼, 후드티셔츠 등 스포츠패션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깜찍한 거대 루돌프 머리띠를 두르고 노르딕 패턴의 니트와 털모자, 머플러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액티브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또한 화보 속에서 시크한 기타리스트로 변신하는가 하면 눈밭에서 해맑게 썰매를 끄는 모습,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즐겁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서효림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태프들은 “서효림은 어떤 순간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아이처럼 사랑스런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다. 어떤 스타일의 의상도 서효림만의 것으로 완성시키며 우월한 신체조건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 모델로서의 가치 또한 상당히 높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얼마 전 구강 전문용품 브랜드에서 주최한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캠페인’의 서포터즈 출범식에 참석해 희고 고운 치아와 건강한 미소로 주목받은 바 있는 서효림은 화장품, 의류는 물론 외식업체에 이르기까지 각 종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차기작 선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