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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눈사태’ 한국인 4명 실종... 오후 ‘신속대응팀’ 파견
네팔 ‘눈사태’ 한국인 4명 실종... 오후 ‘신속대응팀’ 파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1.1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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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을 트래킹 하던 한국인 4명이 지난 17일(현시시간) 발생한 눈사태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기상상태도 좋지 않아 헬기가 뜰 수 없어 실종자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9명 가운데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외교부 제공)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9명 가운데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외교부 제공)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헬기 수색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전문구조대 역시 걸어서 현장에 접근한 후 수색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즉시 현장대응팀을 네팔 현지로 급파할 계획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11시께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한국인 9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나머지 4명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네팔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담당지역을 관할하는 포카라 경찰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실종자 국내 가족들에게도 사고 소식을 전했다.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네팔 당국에 신속한 실종자 수색 요청, 본부 신속대응팀 파견, 가족 지원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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