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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원인은?
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 6명으로 늘어' 원인은?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1.27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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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5일 강원 동해시 토바펜션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청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투숙객 이모씨(여.66)가 숨졌다.

동해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씨는 27일 오후 4시27분쯤 사망했으며, 친인척 등에 따르면 이날 숨진 이씨는 당일 오전 6시 20분쯤 병원 측으로부터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KBS

 

이에 동해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원에 사망자 5명에 대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의뢰했고, 경찰은 부검을 통해 이들의 사망 원인이 전신화상인지, 연기 흡입에 따른 질식사인지 등을 명확히 밝힐 방침이다.

토바펜션에서 발생한 사고는 설날인 지난 25일 오후 7시 46분쯤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일가족 중 첫째, 넷째 자매 부부 4명과 셋째 등 6명이 숨졌고, 현재 1명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전신화상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국과수,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은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했으며, 경찰은 LPG 가스배관 막음장치 부실 시공, 휴대용 버너 문제 등 폭발 원인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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