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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베이징 개최 예정 '알파인 월드컵' 취소 "건강 우선"
FIS, 베이징 개최 예정 '알파인 월드컵' 취소 "건강 우선"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1.29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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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다음달 열린 예정이었던 알파인스키 원드컵 대회가 취소됐다.

FIS는 29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스키연맹,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2월 15~16일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월드컵 남자부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중국 베이징에서 2월 15일에 알파인 월드컵 남자 활강 경기가, 2월 16일에 남자 대회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됐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옌칭 스키 경기장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취소된 대회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첫 공식 테스트 이벤트였으며,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FIS 월드컵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경기가 무산됐다.

지안 프랑코 카스퍼 FIS 회정은 "옌칭에서 열리는 알파인 월드컵을 취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옌칭은 우한보다 위험이 덜하다고 하지만, 선수와 모든 관계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취소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FIS는 이번에 취소된 월드컵 남자 활강과 대회전 경기 일정을 추후 다시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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