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KBS 박대기 기자가 10년 전 처럼 눈맞는 모습으로 뉴스를 보도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뉴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쌍용‧현대차 조업 중단 장기화 우려에 대한 취재를 전하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대기 기자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쌍용차 공장 앞에서 화면 연결을 통해 취재한 뉴스를 전했다.
마침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 눈이 내렸고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과 같이 머리와 양복 상의에 눈이 하얗게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2010년 1월에도 서울에 폭설이 내렸을 당시 '눈사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뉴스를 전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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