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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코로나 확진자 신상 유출...시청 공무원 입건
청주 코로나 확진자 신상 유출...시청 공무원 입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2.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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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신상이 담긴 자료를 유포한 청주시청 공무원을 24일 입건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4일 청주시 모 부서 6급 팀장 A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실명 등 신상이 담긴 자료를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 자료는 내부 보고용 회의 자료로 알려졌다.

A씨가 유출한 문서에는 확진자 이름, 생년월일,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다. 이 공문은 내부 보고용 회의 자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진 청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사진. (사진=SNS 캡쳐)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진 청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사진. (사진=SNS 캡쳐)

 

유출된 공문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타고 전국에 확산됐다. 이에 A씨는지난 23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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