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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보라매동, 20대 남성 확진... "대구 방문 후 스스로 자가격리"
관악구 보라매동, 20대 남성 확진... "대구 방문 후 스스로 자가격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26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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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에도 2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구에서는 2번째 확진자로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관악구 서울남부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을 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뉴시스)
관악구 서울남부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을 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뉴시스)

그나마 다행히 그는 대구를 방문한 직후인 21일부터 26일까지 집에 머무르면서 자발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확진자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는 확진 판정 즉시 방역 조치가 취해졌다.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관악구는 질병관리본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일상을 위협하는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마시고, 손 씻기, 마스크 상시착용,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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