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309명이 늘었다. 이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59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집계한 확진 환자 수를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0시와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일 이후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0시를 기준으로 하는 추가 확진자는 2일 476명으로 3일에는 600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4일 516명, 5일 438명으로 줄어들다 6일 다시 518명으로 늘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한 추가 확진자의 경우 2일 123명이었던 추가 확진자가 3일 374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4일 293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5일 322명으로 다시 늘었다. 6일에는 다시 309명으로 줄었다.
한편 이날 오전 2시23분께 80세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오후4시 기준 사망자는 총 43명이다.
현재도 2만1832명에 대해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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