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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20억원 확보
경기항공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20억원 확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1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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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실, 강의실, 수영장, 공공 도서관까지 마련... 주민 공간으로도 활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명시에 소재한 특성화 고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 확정됐다.

여기에 올해 광명시 SOC 사업까지 통과되면 훈련실, 강의실, 수영장, 공공 도서관까지 갖추게 될 전망이다.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유근식, 정대운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경기도와 광명시, 교육청 등으로부터 체육관 건립을 위한 2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주민가 4번의 협의회를 통해 광명시 SOC사업에 선정돼 현재 도교육청에서 심의 중으로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항공고등학교는 4차 산업 항공 직업교육을 위해 기존 광명공고에서 교명을 변경하고 학과도 개편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노후된 시설과 4차 산업 직업교육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항상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가운데 다목적 체육관 건립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동돼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에 따르면 다목적 체육관은 학교 운동장 일부 유휴 부지를 활용한 약 6000㎡(건물면적 2500평 5층) 규모로 들어선다.

주요 공간은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기능 훈련실 ▲강의실 ▲수영장 ▲공공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세춘 경기항공고등학교장은 “복합화 시설이 건립되면 학생들에게는 좀 더 쾌적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가 이루어지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평생 교육, 문화의 장으로 활용된다”며 “주민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특히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광명뉴타운 건설사업과 협의 후 주민 불편 없이 공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는 교육청 심의 후 문체부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에는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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