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경기 시흥시는 배곧동에 사는 12살 초등학생 A군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어제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8살 남성의 아들로 조사됐고, A군의 어머니와 다른 형제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또한 이 초등생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 중 부인과 다른 아들 등 2명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시흥시는 A군이 지난 14일 경미한 증상을 보여 아버지와 함께 배곧동 코아이비인후과를 방문, 진료를 받은 것 외에 외부 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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