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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 코로나19 극복위해 "트럼프, 韓의료장비 지원요청"
한미 정상 통화, 코로나19 극복위해 "트럼프, 韓의료장비 지원요청"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3.25 0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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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양국 정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 통화했다.

24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제안으로 문 대통령과 오후 10시부터 23분간 통화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이루어진 한미 정상간의 23번째 통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국 측이 우리나라에 의료장비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문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지원을 위해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중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겠다"며 "(한국의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대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명이 넘어섰으며, 대통령은 자신을 '전시 대통령'이라고 표현하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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