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농심과 협업한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미니 바나나킥’을 넣은 제품이다.
또 이달의 케이크로 선보인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는 ‘아이스 바나나킥’을 포함한 체리 쥬빌레,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엄마는 외계인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아이스 바나나킥’을 활용한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킥 블라스트’는 ‘아이스 바나나킥’으로 만든 블라스트 위에 미니 바나나킥을 통째로 얹어 시원한 음료와 바삭한 과자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이스모찌 바나나킥’은 쫀득한 찹쌀떡 속을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운 바나나 모양의 디저트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바나나킥’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제품 사이즈를 두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한다.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 ‘바나나킥 블라스트’, ‘아이스모찌 바나나킥’은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의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색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