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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패딩'으로 보온과 패션 두마리 토끼잡아라!
'슬림패딩'으로 보온과 패션 두마리 토끼잡아라!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0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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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따라잡기'슬림하고 가벼운 S라인 스포티룩'

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에는 패션을 지키기 어렵다? 옷차림이 두꺼워질수록 여성들은 고민에 빠진다. 마구 껴 입으면 둔해 보이는 것 같고, 얇은 코트 한 벌로 버티기에는바람이 매섭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보온 효과 뛰어나고 스타일도 사는스포티룩.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의 전속 모델 황정음과 함께 상큼발랄한 스포티룩에 도전해보자.

슬림 패딩에 레깅스, 니트 부츠로 스타일리쉬하게!
4겨울 바람에 끄덕 없는 패딩 점퍼는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이지만 자칫 뚱뚱하고 투박하게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엉덩이를 덮지 않는 길이에 허리 라인이 잡힌 디자인이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법. 가볍고 폭신한 블루 패딩 점퍼를 입은 황정음은 광택 있는 소재의 빅 백으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다크 그레이 컬러 레깅스와 핑크 톤업스 부츠로 슬림하게 마무리했다. 패딩 점퍼를 입을 때는 그 자체로 충분한 부피감이 느껴지니 두껍지않은 이너웨어를 매치하22는 것이 필수다. 

보다 가볍고 활동적인 패션을 원한다면 점퍼 대신 패딩 조끼로 포인트를 주자.
패딩 조끼는 대비되는 컬러의 이너웨어, 특히 후드 티셔츠와 함께 입으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영미 실장은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는 다운이나 패딩 소재의 베스트, 점퍼는 허리 길이로 레깅스에 받쳐 입으면 슬림한 라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를 신어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올 겨울 트렌드인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니트 또는 패딩 소재 부츠를 레깅스와 대조적인 컬러로 매치하면 따뜻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리쉬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있다”라고 조언했다. 

톡톡 튀는 스포티룩으로 올 겨울 스키장 패셔니스타!!
스키장은 스포츠와 레저를 위한 공간일 뿐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을 뽐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튀는 컬러와 디자인의 겨울 스포티룩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역시 스키장. 설원에서는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스포티룩을 시도해보자. 스타일리스트 김영미실장은 “퍼가 달린 눈처럼 하얀 점퍼와 프린트 레깅스는 여성미를 강조하고,
화이트 패딩 톤업스 부츠로 컬러를 통일하면 화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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