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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금호동 일대 교통환경 확 바꾸겠다”
민주당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금호동 일대 교통환경 확 바꾸겠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01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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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 버스노선 증설... ‘장터길 확장’ 차질 없이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성동구 금호동 일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박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현 서울시의원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박성준 후보(오른쪽)가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이동현 서울시의원의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동 교통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박성준 후보(오른쪽)가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이동현 서울시의원의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동 교통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기존 버스 노선의 이용률 검토를 통해 금호동에서 강남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버스노선의 신설 또는 조정해 줄 것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성동구 금호동 신금호역 일대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교통 이동이 많은 데다 최근 신규택지 공급으로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의 부족한 버스 노선이 그대로 운영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다.

박 후보는 “금호동 일대의 버스노선 가운데 241번 노선은 행당동 방면으로 우회해 시간이 지체되고 강남구에서 신사동과 논현동까지만 운행하고 있다”며 “대치동, 역삼동, 삼성동을 목적지로 한 금호동 주민들은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박성준 후보(오른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간담회에서 박성준 후보(오른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이날 박 후보는 성동구 금남시장에서 금호역으로 이어지는 도로인 장터길의 보행로·도로 확장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도 적극 건의했다.

장터길은 수십 년간 상습 정체구간이면서 보도 폭이 50cm에 불과해 보행이 어렵고 차도를 이용한 보행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구간이다.

지난 2018년 11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가시화돼 2021년부터 확장공사를 착공할 계획이지만 일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원활한 사업 진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의 시선이 존재한다.

박성준 후보는 “금호동이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환경을 확 바꿔나가겠다”며 “우선 버스노선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장터길 보행로 및 도로 확장도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 밖에도 지역발전 공약으로 △서울메이커스파크로 충무로권역 봉제·인쇄·조명 산업 지원 △명품교육도시 금호·옥수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신당권역에 문화·스포츠·행정 복합타운 조성 △강북-강남 잇는 금호동 교통체계 개선 △아이돌봄‧교육 100% 공공책임 추진 등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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