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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학원’ 강사 확진 도봉구... 학생 등 130명 전원 ‘음성’ 한숨
‘대형학원’ 강사 확진 도봉구... 학생 등 130명 전원 ‘음성’ 한숨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0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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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학원강사(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과 학원관계자 등 130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 등으로 집단 감염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으로 다행히 집단감염에 대해 한숨을 돌리게 됐다.

도봉구 한 대형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학생과 학원관계자 13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스크를 학생이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봉구 한 대형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학생과 학원관계자 13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스크를 학생이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학3동 소재의 눈높이 신동아학원 강사가 6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확진자가 그간 학원에서 강의를 해왔다는 점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았다.

구는 즉시 전 행정력을 동원해 등원학생 자가격리 및 건물에 대한 소독과 일시 폐쇄조치 등 초기대응을 완료했다.

또한 당시 학원 재원학생 200명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수강 과목 중복 인원 및 미등원 학생을 제외한 밀접접촉자는 130명을 확인했다.

밀접접촉자 130명에 대해서는 3차에 걸친 검체 채취 및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했으며 이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자는 학원생 92명, 학원근무자 6명, 확진자 가족 4명, 가정방문학습 학생 13명, 기타 밀접접촉자 15명 등으로 현재 모두 자가격리 중에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하기 위해서는 해외유입에 따른 확산과 소규모 집단감염을 차단하고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유럽과 미국에서 귀국하는 구민 모두에 대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전에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도봉구 보건소로 연락해 상담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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