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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합당, 文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 사과
미래 통합당, 文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 사과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4.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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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전국 각지에서 우리 후보들이 정말 열심히 잘 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말 한마디가 선거 판세 좌우할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어 "내 문제가 아니라 통합당 전체의 문제이고 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해서 나라 살리길 원하는 국민의 여망을 자칫 저버리는 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며 "정권과 여당 잘못에는 엄중 비판하되 정도와 품격을 지키고 국민 앞에 낮은 자세로 임하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통합당 공식 유튜브채널인 ‘오른소리’의 ‘희망으로 여는 아침 뉴스쇼 미래’ 를 진행하는 박창훈 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가 끝나고 나면 교도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발언했고 논란에 휩싸이자 통합당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박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된 점, 충분히 어떤 이야기인지 공감하고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미래통합당 총선 승리를 위해서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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