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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교민 220여명, 특별기편으로 귀국길 '6일 도착'
인도 뉴델리 교민 220여명, 특별기편으로 귀국길 '6일 도착'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4.0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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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인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교민 220여명이 귀국길에 올랐다.

주인도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재원, 유학생, 여행객 등 220여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임시 운항 특별기(KE 482편)가 이날 오후 7시40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전역 국가봉쇄령으로 이동이 어렵지만, 대사관 측은 교민들이 공항까지 갈 수 있도록 통행 허가증 등 여러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날 탑승객들은 발열 검사를 마친 뒤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6일 오전 6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한다.

입국 후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별도 시설에서 치료를 받게되며, 이상이 없을 시 14일간 자가 격리된다.

한국대사관과 현지 한인회는 추후 귀국 수요를 조사한 뒤, 뉴델리-인청 2차 특별기 운항도 추진할 계획이며, 뭄바이지역에서는 오는 10일 특별기가 출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공장이 위치한 남부 첸나이에서는 한인회가 직접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이며, 약 2차례에 걸쳐 530여명의 교민이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인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3,588명, 사망자 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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