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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구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구속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4.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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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 육군 A일병이 6일 구속됐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일병은 조주빈 등과 함께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으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까지도 '이기야'라는 대화명을 쓴 사용자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A일병이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를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전화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육군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안이 갖는 중대함과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장병이 휴대전화를 사용해 디지털 성범죄에 접근하지 않도록 휴대전화 사용 관련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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