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새 53명 증가해 총 1만384명으로 집계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5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경기 6명, 인천 4명, 대구 9명, 경북 3명 등으로 나타났다.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2명 추가돼 총 6776명이며 사망자는 8명 늘어 200명으로 집계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