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이소원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양기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광명의 각종 현안을 잘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양기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추진과 감염병관리센터-마스크공장 설립 등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도록 공약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광명시 사전투표율은 5.42%로 1만4412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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