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전국 실시된 총선에서 전국 253개의 지역 중 더불어 민주당 156개 지역, 미래통합당 92개 지역, 무소속 5개 지역이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가장 관심이 높았던 서울 종로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 됐다.
경기 안양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미래통합당 원내 사령탑 심재철 후보를 제치고 많은 표차이로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
한편 현재 오후 11시 기준 전국 개표율은 57%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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