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독설’이 급격히 퍼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 위원장이 뇌사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로 사망설까지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수술을 받은 직후 위중한 상태로 미 정보기관 등이 확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CNN은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고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까지 김 위원장이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어떤 상태였는지 등의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CNN 등은 미 중앙정보국(CIA),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에 관련 입장 발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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