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 늘어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날 보다 확진자 11명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7일 일주일간 20명대를 유지했던 일일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에 이어 닷새째 10명 안팎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1명 중 2명은 입국 검역에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부산 2명, 대전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4명 추가돼 총 8277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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