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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직원 코로나19 확진 "사옥폐쇄, 전원 자가격리"
야놀자 직원 코로나19 확진 "사옥폐쇄, 전원 자가격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13 2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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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야놀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서울 강남구 사옥이 폐쇄 됐다.

13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사옥 인근 빌딩인 동일타워에 근무중인 회사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놀자 관계자는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포함한 밀접 접촉자들은 전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어 "밀접 접촉 여부와 무관하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대응 차원에서 확진자가 근무한 건물과 인근에 위치한 본사 사옥까지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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