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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소 집단감염 '비상'... 2000여명 검사실시
서울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소 집단감염 '비상'... 2000여명 검사실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5.28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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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서울 중구에 소재한 KB생명 전화영업소(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구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현재 동일 사업장 직원 및 기타 접촉자 110명에 대해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건물 전체 직원 2000여명의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 시민이 28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시민이 28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8일 오전 11시 기준 동일 사업장에서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초 확진자는 26일 증상이 나타나자 즉시 강북삼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27일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동일 층(7층) 직원과 기타 접촉자 110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28일 오전 11시 동일 콜센터 직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사 대상을 건물 전체 직원으로 확대했으며 약 2000여명이 그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기간 건물을 방문한 방문객도 상당수 있어 조사 범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26일 기간 중 해당 건물 방문객도 가까운 보건소로 전화 상담후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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