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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역 인근 1억9900만원/㎡ ‘최고지가’
서울 중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역 인근 1억9900만원/㎡ ‘최고지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6.0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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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 5.61% 상승... 주거지역 7.63%, 상업지역 4.9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 충무로1가 24-2번지로 ㎡당 1억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최저지가는 매봉산 공원 인근 임야인 신당도 산56번지로 ㎡당 16만3900원으로 나타났다.

구는 관내 3만4098필지를 대상으로 2020년 1월1일 기준 이같은 내용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전경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르면 금년도 중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5.61% 상승했다. 개별적으로 주거지역은 7.63%, 상업지역은 4.93% 상승해 주거지역이 상업지역보다 상승폭이 컸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중구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 동 주민센터 또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인터넷 등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 접수된 건에 대해서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7월 24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전문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통해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이의신청 기간에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해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통행정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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