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는 "먼저 이런 기사가 유포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첫 운을 띄운 뒤 "우선 전 아무것도 아닌 그냥 운동선수지만, 그렇게 크신 세계적 스타를 두고 얼굴로 놀아난 적 없다"며 "해명한다고 올린 글이 아니라 그런 기사가 나간 것도 분명 제 잘못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박지성씨 팬 분들께 사과드리려 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이에 앞서 정다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 가운데 남자 얼짱은 누구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축구선수 중에서는 박지성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이 1년에 70억원이상은 벌것이라는 말에"와 얼굴 박피하시지!"라고 말해 외모비하 논란에 휩싸인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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