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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한체육회 특별공로상 수상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한체육회 특별공로상 수상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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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진그룹
사진출처=한진그룹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제 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특별공로상을 신규 제정해 故조양호 회장을 최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해 고 조양호 회장을 대신해 수상했다.

고인은 2008년 7월부터 대한탁구협회장을 맡아 2019년 4월 별세할 때 까지 10년이 넘는 재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 탁구의 재도약에 노력했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유치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또한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피스 앤 스포츠' 대사도 맡는 등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고 조양호 회장은 대한체육회 부회장 및 국제탁구연맹 특별상임고문과 아시아탁구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항공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스포츠인의 항공권을 무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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