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4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8일만에 다시 40명 대로 늘어났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20명, 지역발생이 23명으로 누적 1만449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0명 가운데 6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14명은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명 가운데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5명 추가돼 총 1만3501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302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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