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전날보다 28명 증가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17명으로 누적 1만46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경기 5명 등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그 외 부산에서 1명 확인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5명(서울 2명, 경기·전남·경북 각 1명)은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명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6명 추가돼 총 1만3658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