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태풍 '장미'가 울산 인근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태풍 6호 '메칼라'가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은 6호 태풍 '메칼라'가 오후 3시경 중국 산터우 남쪽(필리핀 열도 북쪽)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메칼라'의 예상경로는 중국 내륙 쪽으로 북상해 12일 중국 푸저우 북쪽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됏다.
한편 제5호 태풍 '장미'는 큰 피해 없이 소멸됐으나, 장마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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