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8월 마지막 날인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48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은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48명이 늘어나 누적 1만9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10명을 제외한 238명이 지역발생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1명, 경기 79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1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외 광주 9명, 대전 6명, 전남ㆍ울산ㆍ제주 각 5명, 부산ㆍ대구 각 4명, 강원 3명, 경북 2명, 세종ㆍ전북ㆍ경남 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의 경우 3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7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이 7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0명 추가돼 총 1만4973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324명(치명률 1.63%)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